안녕하세요. 발달장애인 복지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는 서울장애인부모연대 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발달장애를 가진 자식을 둔 부모로 사는 일이 참 어렵습니다. 세상의 편견과 차별에 맞서 발달장애인이 배제되지 않고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누리며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부모운동가가 되었습니다.
서울장애인부모연대의 부모운동에 발을 들인 30대 후반 젊은 부모가 50대 중반이 되도록 겪은 부모운동의 치열한 시간만큼 발달장애인들의 권리는 한발 한발 확장되고 세상 속으로 조금 더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지역 사회에서 발달장애인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정책과 서비스는 많이 부족하고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이제 막 시작된 다양한 낮 서비스는 여전히 보편화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내 주거서비스는 이제 걸음을 떼는 수준이니 마음이 바쁩니다.
발달장애인의 권리가 보장되지 않는 이 땅에 발달장애를 가진 자식을 낳은 부모로서 해야 할 과제이자, 녹록치 않은 비장애인 중심의 세상에서 버티며 살아가고 있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존경의 마음과 깊은 사랑으로 부모운동의 길에 섰습니다. 자식보다 하루 더 살기를 바라기보다 죽는 날 자식에게 네가 살아갈 세상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도록 최선을 다했고 그만큼 세상은 조금 더 나아졌다고 인사하고 헤어지기를 소망합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이라 서울장애인부모연대의 이름으로 같이 하고자 합니다. 절대 포기 할 수 없는 길이라 어렵고 힘들지라도 서울장애인부모연대의 힘으로 가려합니다. 서울장애인부모연대의 발달장애인의 권리를 만들어 가기 위한 힘찬 발걸음에 보다 많은 발달장애인 부모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서울장애인부모연대 회장
서울장애인부모연대의 부모운동에 발을 들인 30대 후반 젊은 부모가 50대 중반이 되도록 겪은 부모운동의 치열한 시간만큼 발달장애인들의 권리는 한발 한발 확장되고 세상 속으로 조금 더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지역 사회에서 발달장애인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정책과 서비스는 많이 부족하고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이제 막 시작된 다양한 낮 서비스는 여전히 보편화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내 주거서비스는 이제 걸음을 떼는 수준이니 마음이 바쁩니다.
발달장애인의 권리가 보장되지 않는 이 땅에 발달장애를 가진 자식을 낳은 부모로서 해야 할 과제이자, 녹록치 않은 비장애인 중심의 세상에서 버티며 살아가고 있는 발달장애인에 대한 존경의 마음과 깊은 사랑으로 부모운동의 길에 섰습니다. 자식보다 하루 더 살기를 바라기보다 죽는 날 자식에게 네가 살아갈 세상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도록 최선을 다했고 그만큼 세상은 조금 더 나아졌다고 인사하고 헤어지기를 소망합니다.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이라 서울장애인부모연대의 이름으로 같이 하고자 합니다. 절대 포기 할 수 없는 길이라 어렵고 힘들지라도 서울장애인부모연대의 힘으로 가려합니다. 서울장애인부모연대의 발달장애인의 권리를 만들어 가기 위한 힘찬 발걸음에 보다 많은 발달장애인 부모들이 함께 해주시길 바랍니다.
서울장애인부모연대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