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부모연대

장애인 가족 각각의 특성을 반영한 개별적 지원과 사회적 인식 개선을 통해, 장애인 가족들이 지역사회 내에서의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적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 하는 곳입니다.

장애인가족지원사업으로는 상담, 사례지원, 동료상담가 양성 및 파견활동, 긴급돌봄 및 방학돌봄 지원이 있으며, 장애인가족휴식지원사업이 있고, 장애인가족역량강화사업으로는 부모교육,부모자조모임, 비장애형제자매지원, 가족역량강화지원이 있으며, 지역사회네트워크 및 인식개선사업에는 서울시 협치간담회 등을 통한 네트워크, 장애인식개선캠페인, 지역자원개발 및 후원개발 등을 통한 자원봉사자 모집&교육, 협약 체결 등이 있습니다. 특히 ‘장애인가족 긴급돌봄 서비스’란 장애인가족의 돌봄부담을 경감하고 장애인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고자 만6세~65세 중증장애인으로서 돌봄제공자인 가족구성원의 긴급 상활발생시 전문 돌봄인력 파견을 통해 장애당사자에 대한 신속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시 지원사업입니다.

‘동료삼당가 양성 및 파견활동’은 장애자녀를 둔 선배들이 동료상담가로서 따뜻한 마음으로 지지와 격려를 하고, 고민과 걱정을 함께 나누며 상담을 진행합니다. 또한 양육정보도 제공합니다.

2017년 7월 28일 마포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시작으로 2021년에 양천장애인가족지원센터를 마지막으로 서울시 25개 전구에 개소되었으며, 전국과 서울장애인부모연대 산하기관으로 24개소를 수탁 받아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