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인부모연대

평생교육에서 소외된 중증발달장애인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도록 집중지원하고, 그들의 요구에 기반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하고 있으며, 서비스대상자는 만 18세 이상의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되, 고도비만, 중복장애, 도전적 행동 등이 있어 집중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우선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평생교육과정은 필수과목과 선택과목 구분하여 운영하며, 필수과목은 의사소통, 일상생활훈련, 사회적응, 건강관리, 직업전환교육 및 긍정적 행동지원을, 선택과목은 여가, 문화 스포츠 등 발달장애인이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6년 3월 노원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를 시작으로 현재 서울시 25개구 중 24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사단법인 서울장애인부모연대에서 11개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